당신의 재무 동반자, 골든트리 LIFE
안녕하세요.
골든트리투자자문 성광주 투자전문위원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글로벌 경제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투자자들에게 원화(KRW)에만 의존한 자산운용 방식은 더 이상 최적의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원화 베이스에서
벗어나 글로벌 자산 다각화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환율 리스크
관리입니다.
환율이
크게 요동칠 때마다 부동산 시장 -10~-30%, 주식 시장 -30%
~ -55% 평균 하락률을 보이는데 이 때 달러로 자산을 햇지 하면서 달러 자산을 매도 후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자산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둘째, 인플레이션 헷지(방어) 효과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특정 국가의
통화 가치가 꾸준히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자산가치가 실질적으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통화 및 금과 같은 대체 자산에
분산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금태환
이후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며 전세계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는데 원화100 달러 100이 통화의 가치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면 왜 원화보다는 달러로 자산을 만들어야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1971년 금태환제
종료 이후, 원화 100원 달러 100달러가 각각 얼마만큼 구매력을 잃어왔는 지를 살펴보면
원화 연평균 인플레이션 4.5%,
달러 연평균 인플레이션 3.3% 입니다.
원화는 약 50년간 구매력이 95%이상 감소해 100원이 약 9원 수준이고, 달러의 경우 상대적으로 완만히 하락해 100달러가 약 21달러 수준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원화 통화 보유에 따른 자산 가치 손실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시장 접근성입니다.
2025년 5월 기준 국제 결제 통화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 달러화를 비롯한 선진 5개국이 80%를 차지합니다. 중국마저 2.9%에 불과하고 우리나라는 아예 리스트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원화 기반의 자산은
한국 내 시장에
국한될 수밖에 없지만, 글로벌
통화를 활용한 투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더욱 다양한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글로벌 시장 변동성을
자산 증식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후 유학이나 이민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달러로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입니다.
대한민국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된 국가입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만 해도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나라입니다. 원화 자산에만 집중된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리스크가 현실화할 경우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자산 및 통화로의 분산 투자를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원화 베이스에서
벗어나 글로벌 통화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 전략입니다.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환율 리스크, 인플레이션 방어, 글로벌
시장 접근성,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를 고려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자산 가치를 보존하고
성장시키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이제는
원화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자산 운용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할 때입니다.
원화에서
벗어나 글로벌 자산 운영 전략으로 골든트리투자자문에서는 여러가지 MP들을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역외 ETF에 주로 투자하는 『인컴알파 ETF MP』와
『글로벌 ETF&리츠 MP』가 있고,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적립형(펀드) MP』는 50% 이상이 환율 상승 시 추가이익 발생하는(언헷지형)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UH) 펀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능한 여러분 자산의 반을 원화가 아닌 글로벌 통화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간과 복리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0 개의 댓글